미용실 다녀왔어요 02.23 23:30 봄날 댓글 1 조회 2049 좋아요 1 팔로우 0 쪽지보내기 게시물보기 저 말고 울 아들요 ㅎㅎ 예민한 아이라 가위만 닿아도움찔.. 어릴땐 정말 머리 자르는거 힘들었네요울고불고. 이젠 쫌 커서 참긴하지만 진짜 가기싫어해요겨우겨우 자르고 왔더니 인물이 살아요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