천상의 맛을 느껴버렸네요 2시간전
다이어트 시작이래 제로탄산말고는 간식류 군것질류는 전부 끊었습니다.
진짜 배고파서 간식먹는다하면 삶은계란+견과류만 먹었구요.
살도 목표대로 잘 빠지고 있겠다.
오늘 탕비실에 있는 버터와플 과자를 하나 꺼내 물었는데
와 진짜 이건 천상의 맛이라고 해도 될 정도네요;;ㅋㅋ
진짜 뭐라 표현이 안될정도의 달콤한 과자맛;;
맨날 헌혈하면 받아서 친구줘버렸던 그 과자가 이렇게 맛있을줄이야..
오늘 서너봉지먹고 내일부터 다시 군것질 끊어야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