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촌동생이랑 등갈비 먹고 LP바 갔다왔네요.
LP바에 평소 사람이 가게 절반정도 있었는데
오늘은 제가 들어온시간부터 나가는 시간까지 꽉꽉 찼네요 ㅎㄷㄷ
오늘의 테마는 팝송이었는지 한국곡은 거의 안나오고 60~90 사이 외국곡이 주로 나왔네요.
그래서 저도 팝송으로 몇개 신청했드랬쥬 ㅎㅎ
사람이 너무 많아서 신청곡을 다 듣고나오진 못했는데 초반에 신청했던게 1시간 지나서 나오기도 하고 그랬네요.
LP바에서 거의 4시간 있다가 나왔습니다. 이렇게 놀기도 힘든데 역시 애들 체력은 따라가기가 힘드네요 ㅋㅋ
다들 좋은밤 되시고 저도 이만 뿅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