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장님이 볼일있다고 5시에 일마치자 하고 5시에 퇴근당첨!

근데 오늘 참 기분이 좋은게 회사에서 버스정류장 도착하자마자 버스가 오고

지하철 갈아타는데 지하철도 바로오고

마을버스 갈아타는데 마을버스도 바로왔네요.

중간에 차 기다리면서 보내는시간이 3분이 채 안된듯 합니다.

덕분에 1시간 걸리는 퇴근길이 40분만에 도착했네요.

기부니가 좋은 퇴근입니다 ㅎㅎ

다들 즐거운 불금 보내십쇼!!